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정책

신보, 신분당선 민자사업에 4000억원 규모 SOC보증 지원

신용보증기금은 신분당선 북부연장(용산~강남)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에 4000억원 규모의 사회간접자본(SOC)보증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신분당선 북부연장선 사업은 기운영중인 광교신도시~강남역 구간을 신사(3호선)를 거쳐 용산까지 연결하는 총 연장 7.75km의 광역철도망 민자사업이다. 신사~강남(1단계), 용산~신사(2단계) 구간으로 나눠 추진된다. 기존에 운영중인 신분당선 남부연장(정자~광교)·신분당선(강남~정자)과 연결될 경우 광교신도시·용인 등 수도권 동남부 주민들의 서울도심 접근성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보는 총 8300억원의 민간조달 자금 중 4000억원에 대해 SOC보증을 공급함으로써 원활한 사업자금 조달에 기여한다.

한편 신보는 올 상반기에 1조230억원의 보증을 공급했다. 올해 총 2조5000억원의 SOC보증을 공급해 민자사업 자금조달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