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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석유화학/에너지

LS산전, 에너지플러스 전시회에 현재·미래 전력기술 '총출동'

LS산전이 5일 에너지 플러스 한국전기산업대전 부스에서 리트로핏 솔루션 교체 시연을 하고 있다. /오세성 기자



LS산전이 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에너지 통합 박람회 '에너지 플러스'에서 현재와 미래 전력 기술을 대거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

LS산전은 이 박람회에 열린 한국스마트그리드엑스포(KSGE)와 한국전기산업대전(SIEF) 두 전시회에 모두 참가했다. KSGE에서는 미래 전력 기술인 스마트 에너지 기술을 공개했다.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에너지 신산업 관련 솔루션을 대부분 보유하고 있는 LS산전은 국내 독자기술로 개발에 성공한 차세대 에너지관리시스템(EMS)과 공장, 빌딩, 가정용 EMS를 총망라하는 X-EMS를 전시했다.

신형 수상 태양광 전용 모듈 등 태양광 사업개발 모델과 함께 스마트 팩토리 비즈니스 모델도 선보인다. 이러한 기술을 적용해 추진 중인 덕적도와 서거차도, 서울대 마이크로그리드 등 실제 사업 레퍼런스도 소개됐다.

SIEF에는 현장 중심의 리트로핏 솔루션, 시스템 솔루션, 신재생 DC 솔루션 등 3개 분야에 집중해 참가한다. 리트로핏은 노후화된 전력설비를 신규 설비로 교체해야 하는 경우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최소화하는 솔루션이다. 보수시간 제한, 비용 투자 한계 등을 고려해 본체를 별도 회로 변경 없이 리트로핏 전용 제품으로 1:1 교체가 가능하다.

이날 LS산전은 리트로핏 솔루션 신뢰성 검증을 위해 SIEF 전시회 현장에서 시연도 진행해 호평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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