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전문기업 E1이 지난 8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오렌지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한 'E1 LPG 콘서트 시즌2, 치얼 업! 오카 패밀리'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오렌지카드는 E1이 국내 최초로 선보인 액화석유가스(LPG) 전문 멤버십이다. LPG차량 전용보험, E1 제휴 신용카드 및 경정비 서비스 등 LPG 특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콘서트는 오렌지카드 줄임말인 오카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4050 부모 세대와 1318 자녀 세대 전 연령이 함께 즐기고 소통하도록 젝스키스, 박남정, 김현정 아이오아이 등이 출연해 가족콘서트로 꾸몄다. 김병찬 아나운서가 공연 사회를 맡은 가운데 5000여명에 달하는 콘서트 참가자들은 즐거운 시간을 만끽했다.

특히 콘서트장에는 E1의 모델인 김연아 전 피겨스케이팅선수가 등장해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잃지 말고 언제나 즐거운 마음으로 살았으면 좋겠다"고 당부하고 오렌지카드 주제가인 '오카송'을 불러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