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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청년이 만든 '힘내라 청춘' 캠페인 진행

카카오가 사회공헌 플랫폼 '같이가치 with 카카오'에서 '힘내라 청춘' 캠페인을 한다. /카카오



카카오가 2030 청년들의 사회 공헌을 응원한다.

카카오는 사회공헌 플랫폼 '같이가치 with 카카오'를 통해 한 달간 '힘내라 청춘'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힘내라 청춘 캠페인은 2030 청년들이 직접 기획한 다양한 공익 프로젝트에 대한 온라인 모금 캠페인이다.

카카오는 지난달 8일부터 한 달간 사단법인 시민과 함께 소외된 이웃, 소수자, 사회변화와 인식개선 등 다양한 공익 프로젝트 아이디어를 청년들로부터 받았다. 접수된 프로젝트를 심사해 14개를 모금 대상 프로그램으로 선정한 카카오는 프로젝트별로 각각 기부금 100만원을 전달하는 동시에 네티즌 모금도 진행한다.

선정된 프로젝트는 20~30대 화상 환자와 함께 걷기 캠페인 '위드 어스 엔 어스(with Earth n Us)', 시각 장애인을 위한 이동식 오디오북 제작 버스 프로젝트 '라이터스', 아동·청소년 성폭력 예방 사이버 캠페인 '집에 가는 길' 등이다. 14개 프로젝트는 같이가치 with 카카오의 '힘내라! 청춘'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클릭 한번으로 기부에도 참여 가능하다. 힘내라 청춘 캠페인은 해시 태그(#힘내라청춘)로도 검색할 수 있다.

카카오는 네티즌이 프로젝트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유하거나 응원 댓글 등을 작성할 때마다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100원씩 추가 기부한다. 엄미숙 카카오 같이가치 파트장은 "청년들이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널리 알리고 누구나 쉽게 기부에 참여하는 기회를 만들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기부 문화를 활성화 시킬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서비스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같이가치 with 카카오는 네티즌들이 기부 주제 선정부터 모금까지 온라인으로 만들며 자발적 기부문화를 조성하는 신개념 서비스다. 9월 6일 기준 이용자 기부 1000만 건을 돌파했고 지난달까지 진행된 모금 프로젝트는 총 6724개, 기부금은 약 125억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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