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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석유화학/에너지

LG화학, 사보 창간 500호 맞아

1968년 창간돼 48년 만에 500호를 맞은 LG화학 사보 표지. /LG화학



LG화학이 사보 'LG화학 패밀리'가 창간 500호를 맞았다고 10일 밝혔다.

1968년 7월 4면 분량 자필 소식지 '주간동정'으로 시작한 LG화학 사보는 그간 많은 변화를 겪었다. 제호는 '럭키', 'LG화학', 'LG화학 패밀리'로 변했고 주간지 신문형태에서 월간지 잡지형태로 바뀌었다. 색상도 흑백에서 컬러로, 분량도 4면에서 50면으로 늘었다.

LG화학 사보는 지난 48년간 임직원과 가족이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여러 코너와 이벤트를 마련하며 임직원 가정과 회사를 잇는 가교역할을 해왔다. 특히 지난 1998년 외환위기와 2000년대 전자사보 활성화 등 환경 변화를 겪으며 여러 기업이 인쇄사보를 폐간하는 가운데 꾸준히 발간되는 전례를 기록했다.

이번 LG화학 사보는 500호를 기념하기 위해 기존보다 두 배 가량 많은 96면 특집호로 발행됐다. 임직원들의 축하메시지와 1947년 락희화학 설립부터 현재까지 대한민국 화학산업 연대기, 과거 사보 속 현장을 찾아가보는 코너 등 다양한 내용이 담겼다.

박진수 LG화학 부회장은 "LG화학 패밀리는 회사와 임직원, 가족 사이 소통과 공유 역할을 충실해 해왔다"며 "앞으로도 LG화학이 R&D에 강한 세계적 소재기업을 이루고 세계 톱3의 화학기업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임직원들의 소통에 힘써달라"고 500호 발행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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