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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코미디빅리그' 이진호 "속초 관광객 700만에서 천만으로 늘어"

이진호/CJ E&M



'코미디빅리그' 이진호 "속초 관광객 700만에서 천만으로 늘어"

'코미디빅리그' 이진호가 애착이 가는 코너와 캐릭터를 꼽았다.

11일 오전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tvN '코미디빅리그' 5주년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개그맨 이세영, 이상준, 이국주, 장도연, 양세찬, 양세형, 박나래, 이용진, 황제성, 이진호, 박성재 CP, 김석현 PD, 장덕균 작가가 참석했다.

대한민국 코미디에 활기를 불어 넣겠다는 취지로 2011년 9월 17일 첫 선을 보인 tvN의 대표 예능 프로그램 '코미디빅리그'가 5주년을 맞았다.

이날 개그맨 이진호는 "군 제대 후 합류한지 만 3년이 됐다"며 "'라임의 왕' '캐스팅' '썸앤쌈' '깽스맨' '왕자의 게임'까지 다양한 코너를 거쳤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시청자분들이 '썸앤쌈'을 많이 좋아해주셨던 것 같아 가장 애착이 간다"고 아끼는 캐릭터에 대해 밝혔다.

그리고 "또 하나 더 꼽자면, '깽스맨'의 속초 캐릭터였는데 당시 속초 시장님이 속초에 초대해주셨다. 전에는 속초를 찾는 관광객이 700만이었는데, 속초 캐릭터를 하면서 1000만이 넘었다더라. 그때 '코빅'의 인기를 실감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코미디빅리그'는 코미디 프로그램 최초로 리그제를 도입해 공개 코미디에 차별성을 부여했다. 시청자에게 단순히 개그만 보여준 것에 그치지 않고 매 라운드와 쿼터 우승팀을 점치는 재미까지 부여해 또다른 재미를 안겼다는 평가를 받았다.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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