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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22·23일 이태원 '바이닐' 매장서 음반 판매 행사 실시

현대카드는 오는 22일과 23일 양일간 전국음반소매상연합회와 함께 다양한 음반들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바이닐페어@바이닐앤플라스틱' 행사를 개최한다./현대카드



현대카드는 오는 22일과 23일 양일간 전국음반소매상연합회와 함께 다양한 음반들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바이닐페어@바이닐앤플라스틱' 행사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음반문화 저변 확산과 중소 음반 판매점들과의 상생을 위한 것으로, 음반을 통해 다양한 음악을 경험하고 음반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현대카드는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바이닐앤플라스틱 건물 주변 공간에 이번 행사의 간이 점포를 마련해 각 점포별로 신보와 중고 바이닐(LP) 등 아날로그 음악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명반들을 구비, 손님들을 맞는다는 계획이다.

현대카드는 이를 위해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준비했다. 바이닐 애호가들을 위한 '바이닐 클리닉'에서는 참가자들이 가지고 있는 바이닐 세척과 세척방법을 알려주는 교육을 시행하고 낡고 찢어진 앨범 슬리브를 무료로 교체해 준다. 버스킹과 디제잉 공연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준비해 행사장에선 맥주와 핫도그, 베이글 등 간단한 음식과 음료도 판매한다. 판매 모든 물품은 카드와 현금으로 결제 가능하며 현대카드 결제 시에는 1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바이닐페어@파이닐앤플라스틱'은 단순히 음반을 사고 파는 것을 넘어 많은 분들에게 음반을 매개로 한 다양한 즐거움을 전해주고자 한다"며 "특히 이번 행사를 전국음반소매상연합회와 함께 힘을 모아 새로운 상생의 축제 모델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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