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경영

유한킴벌리, 시니어 위한 소기업·사회적 기업 발굴 '공유가치창출 노력'

최규복 유한킴벌리 대표이사 사장(앞줄 왼쪽 8번째)과 이세중 함께일하는재단 상임이사장(앞줄 왼쪽 9번째)이 지난 8월 16일 서울 동교동에 있는 재단 사무실에서 시니어케어매니저 50명과 함께 발대식을 개최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유한킴벌리



유한킴벌리가 시니어들을 위한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는 소기업, 사회적기업을 적극 발굴·육성하면서 공유가치창출(CSV)에 힘쓰고 있다.

CSV는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함께 창출한다'는 공유가치창출의 의미를 담고 있다.

CSV는 초고령화 사회로 빠르게 치닫고 있는 우리나라에선 특히 절실하다.

13일 유한킴벌리에 따르면 이달부터 전문직 은퇴자 또는 경력단절 시니어들의 전문 경험을 활용한 일자리 모델인 '시니어케어매니저'사업을 새롭게 진행하고 있다. 시니어들이 이용하는 요양시설, 데이케어센터 등에 55세 이상의 은퇴한 간호사, 물리치료사,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를 파견해 시니어들의 건강을 상담하고 정서 안정을 돕도록 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시니어시설의 서비스 품질을 높일 뿐만 아니라 은퇴 시니어들은 자신이 시간과 요일을 선택해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도 얻을 수 있다.

앞서 유한킴벌리는 지난 2012년부터 '함께일하는재단'과 시니어를 위한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는 소기업, 사회적기업을 발굴 육성하고 있다. 이를 통해 회사측은 저출산에 따른 시장 축소를 대체하는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파트너인 소기업과 사회적 기업은 품질향상과 판로개척으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게 된다. 소기업을 육성하는 과정에서 시니어들에게는 일자리 및 사회활동 확대의 기회를 제공하게 돼 올해까지 총 300개의 시니어 일자리 창출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고령사회의 시니어들에게는 무엇보다 건강하고 활동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자신에게 적합한 양질의 일자리가 중요하다"면서 "특히 시니어 일자리는 시니어들이 생산가능 인구로 편입되면서 소득과 소비의 주체가 돼 경제 규모를 늘리고, 심지어 국가 경제 전체의 파이를 키움으로써 청년 일자리까지 늘릴 수 있는 기회가 된다"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