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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백지영, 3년 만에 임신… 당분간 모든 행사 중단

백지영/KBS2 FM '이소라의 가요 광장' 트위터





가수 백지영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현재 임신 8주차에 접어든 백지영은 남편 정석원과 함께 예비 아빠 엄마가 됐다.

2013년 결혼을 하면서 2세 계획을 준비하던 중 임신 소식을 전했으나 그해 유산의 아픈 소식을 전해 많은 팬들은 안타까워했다.

백지영 정석원 부부는 다시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주위로 팬들로 부터 더 큰 축하를 받고 있다.

백지영은 8월부터 전국 콘서트를 진행 중에 있다. 백지영은 공연 강행을 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지만 주변의 만류에 공연을 취소하게 됐다.

백지영은 모든 스케줄을 접고 당분간 태아와 건강관리에 전념하기로 소식을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