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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룡, 신임 신보 이사장에 황록 前 우리파이낸셜 대표 임명

황록 신임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내정자./금융위



임종룡 금융위원회 위원장은 신임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으로 황록 전 우리파이낸셜 대표를 임명 제청했다고 금융위가 13일 밝혔다.

임 위원장은 "황 내정자는 우리은행 글로벌사업단장과 IB본부장(부행장), 우리금융지주 부사장, 우리파이낸셜 대표이사 등 주요 직위를 두루 역임한 민간출신 금융전문가"라며 "우리금융그룹 재직 당시 강한 리더십과 업무추진 능력을 바탕으로 탁월한 경영성과를 냈고 합리적인 조직관리를 통해 건전한 노사문화 정착에도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황 내정자는 수십년간의 금융경력을 통해 쌓아온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성장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에 대한 보증지원 등 신용보증기금의 핵심 역할을 원활히 수행함으로써 실물경제 성장과 창조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덧붙였다.

황 내정자는 1956년생으로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 펜실베니아 와튼스쿨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했다. 2011년과 2012년 우리금융그룹 미래전략본부 부사장, 2013년 우리금융지주 우리금융경영연구소 대표이사, 2013년과 2014년 우리파이낸셜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2014년부터 가톨릭대 교수로 재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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