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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쇼핑왕 루이', 'W' 시청률 이어가나? 공항가는 길 꺽고 2위 등극

쇼핑왕 루이/MBC



재벌과 흙수저라는 고전적인 소재를 다룬 '쇼핑왕 루이'가 심상치 않은 시청률을 기록해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된다.

극 초판 쇼핑왕 루이는 청춘물이기에 시청자가 얼마나 선택할지도 의문을 가지고 방영을 시작했다. 연출과 제작진이 이러한 고민을 않고 시작했던 게 제작보고회에서도 나왔다. 이 연출은 "도시와 시골, 재벌과 거지, 가진 자와 못가진 자 등 고전적인 소재가 있다. 하지만 뻔할 수 있는 스토리를 작가님이 엉뚱하게 풀어나간다"며 "개연성을 얼마나 줘야하는가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다. 새로운 요소들이 많기 때문에 신선한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쇼핑왕 루이는 서인국, 남지현의 멍뭉이 커플을 앞세워서 공항가는 길의 시청률을 앞질렀다. 드라마는 청춘물 답게 순정만화를 보듯이 수수한 극흐름과 1급수 로맨스를 보여주고 있어 산뜻한 시청률을 보이고 있다.

'쇼핑왕 루이'는 청춘물 답게 서인국과 남지현 외에 윤상현과 임세미를 앞세웠다. 윤상현은 철벽남이었지만, 고복실을 만나면서 처음으로 사랑의 감정을 느낀 차중원을, 임세미는 스마트한 일처리에 몸매, 외모까지 탐재한 여사원들의 워너비 백마리를 연기한다.

MBC 수목 드라마 '쇼핑왕 루이'는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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