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재계

효성, 태풍 '차바' 피해지원성금 5억 원 기탁

왼쪽부터 장광수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조춘 효성 울산공장 총괄공장장, 김기현 울산시장이 성금 기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효성



효성그룹이 태풍 '차바'로 피해를 입은 울산지역 복구를 돕기 위해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5억원을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

효성그룹은 울산과 용연 지역에 나일론원사, 타이어코드, 폴리프로필렌(PP) 등 주요제품 생산공장을 두고 있다. 조춘 울산공장 총괄공장장(부사장)은 "효성의 모태인 울산공장 소재지역이 태풍으로 피해를 입어 마음이 아프다"며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이재민들의 생활을 정상화하는데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성금 외에도 복구를 위한 봉사활동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효성은 지난 11일 나눔봉사단을 파견해 울주군 반천 현대아파트의 전등교체작업 등을 지원했다. 13일에도 태화강 신삼호교 삼호섬 일대에서 피해복구활동을 펼쳤다.

한편 효성은 매년 울산, 창원, 언양, 용연, 전주 등 주요 사업장 소재지역에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며 지역 상생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