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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IT/인터넷

다날 쏘시오 “물건 써보고 구매하는 합리적 소비 늘어”

공유기업 다날 쏘시오가 셰어링 품목을 확장하고 있다. /다날 쏘시오



상품과 정보가 넘쳐나며 직접 제품을 써보고 구매하는 합리적 소비자가 늘고 있다.

다날 쏘시오는 다양한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셰어링한 후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여 소비자의 호응을 얻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공유 서비스를 제공하는 쏘시오는 필요한 상품을 하루 3000원 정도의 가격에 제공한다. 부담없는 가격에 제품의 성능을 경험해볼 수 있고 만족스러울 경우 구매할 수 있다. 쏘시오는 "특히 충동적인 구매로 지출이 많았던 소비자에게 셰어링이 도움이 된다"며 "셰어링 후 구매할 경우 추가적인 할인 혜택이 제공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쏘시오는 LG G5 프렌즈, 위닉스 뽀송제습기 등의 셰어링을 제공한 바 있다. 활발한 셰어링과 판매가 이뤄지자 쏘시오는 제공 물품의 범위를 확대할 방침이다. 현재 침구청소기 LG 침구킹, JMW 헤어드라이기, 보쉬 전동드릴, 체성분 측정기 인바디, 흔들목마 리틀포레스트 등이 셰어링 되고 있다.

쏘시오 관계자는 "셰어링을 통해 브랜드 상품뿐 아니라 중소기업의 우수한 상품도 소개하고 비슷한 스펙의 상품도 비교 체험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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