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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7' 출고가 86만9000원…20% 요금할인 유리

'아이폰7'과 '아이폰7플러스' 기기. / SK텔레콤



이달 21일 국내 출시를 앞둔 애플의 '아이폰7'과 "아이폰7플러스' 출고가가 86만9000원으로 최종 결정됐다.

14일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아이폰7 32GB(기가바이트) 출고가는 86만9000원, 128GB는 99만9900원, 256GB가 113만800원으로 각각 책정됐다. 전작인 아이폰6s보다 저장용량이 각각 배로 늘었지만, 단계별 출고가는 동일하다.

SK텔레콤은 최대 공시지원금을 12만2000원으로 가장 높게 책정했다. 월요금 11만원(부가세포함) T시그니처마스터 요금제 기준이다. LG유플러스는 11만8000원(월 11만원, 데이터스페셜D기준), KT는 11만5000원(월 10만9890원, LTE데이터선택109)을 최대 지원금으로 책정했다.

지원금 규모는 이동통신 3사가 비슷하다. 최저 요금제(월 3만2890원) 기준으로 LG유플러스는 3만6000원, KT는 3만5000원, SK텔레콤은 3만4000원의 공시지원금을 지원한다.

5만원대 요금제에서는 SK텔레콤이 6만1000원(월 5만6100원, 밴드데이터6.5G), KT가 5만8000원 (5만4890원, LTE데이터선택 54.8), LG유플러스가 6만원(5만5990원, 데이터6.6)의 지원금을 공시했다.

공시지원금이 최대 12만원 수준이기 때문에 20% 요금할인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동통신 3사는 이날부터 20일까지 온·오프라인 매장과 아이폰7 예약 가입 전용 사이트에서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아이폰7 시리즈의 색깔은 각각 실버, 골드, 로즈골드, 블랙(무광 검정), 제트블랙(유광 검정) 등 5종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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