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손해보험은 지난 14일 서울시각장애인복지관에 흰 지팡이 135개를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흰 지팡이는 시각장애인의 자립과 성취를 나타내는 상징으로, 매년 10월 15일은 시각장애인의 권리 보장을 위한 '흰 지팡이의 날'로 지정됐다.

이번 활동은 MG손보 공식 페이스북의 소셜기부코너인 '오늘부터! PROJCET'를 통해 진행했다. MG손보 캐릭터인 행복요정 조이(JOY)가 직접 복지관에 출동해 팬들의 사랑과 응원 댓글을 적립해 만든 흰 지팡이 조이박스 전달식을 가졌다.

한편 MG손해보험은 지역사회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달하고, 모두가 행복한 사회 구현에 힘쓰기 위해 지난 10일 전국 임직원과 설계사를 단원으로 하는 조이 봉사단을 발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