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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시황

올 들어 10대그룹 시총 36조원 불어

자료=한국거래소



올해 들어 10대 기업집단의 상장사 시가총액이 36조원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룹별로는 현대중공업그룹의 몸집이 가장 두드러지게 불어났다.

한국거래소는 17일 현재 공기업을 제외한 자산총액 기준 상위 10위에 속하는 대기업집단 소속 상장사들의 시가총액이 714조3320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말(677조8410억원)과 비교해 5.4%(36조4911억원) 늘었다.

그룹별로 보면 현대중공업그룹 시총이 8조3725억원에서 13조1720억원으로 57.3% 급증해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반면 LG그룹 시총은 83조239억원에서 73조2496억원으로 11.8% 쪼그라들었다.

유가증권시장 전체 시총 대비 10대 그룹의 시총 비중은 55.2%로 작년 말(54.5%)에 비해 0.7%포인트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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