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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제약/의료/건강

본사 압수수색 한미약품 "의도적 내부 정보 유출·공시 지연 없다"

한미약품 본사



내부정보 유출과 늑장공시 의혹으로 검찰의 수사를 받는 한미약품이 "회사 차원의 의도적 내부 정보 유출이나 공시 지연 등은 없었으며, 일부 오해가 있는 부분은 수사 과정에서 명확히 해명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한미약품과 관련한 검찰 수사로 국민과 주주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대단히 죄송하며 검찰의 압수수색을 비롯한 모든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17일 오전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단(단장 서봉규 부장검사)은 서울 송파구 방이동 한미약품 본사를 압수수색하고 내부정보가 유출된 경위에 대한 수사에 들어갔다.

검찰은 한미약품 항암제 수출기술 계약과 공시 업무 관련 서류, 담당자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압수물 분석을 바탕으로 항암제 수출 계약 파기 악재를 늑장 공시하고 이를 사전에 유출했는지를 파악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