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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청와대

朴대통령, 구미 지역 첨단ㆍ소재 산업단지 방문...경제민생행보 눈길



박근혜 대통령이 구미 지역 첨단ㆍ소재 산업 지역을 차례로 방문하는 행보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박 대통령은 19일 경북 구미 국가산업단지의 경북 산학융합지구와 스마트 공장, 도레이첨단소재 구미4공장 기공식 등 경제현장을 차례로 방문했다.

우선 박 대통령은 금오공과대 등 4개 대학과 50여개 기업연구소가 경북산학융합지구를 찾아 운영 성과를 점검했으며, 3D 프린터 개발업체인 ㈜카이디어와 전기자전거 제조업체인 ㈜브이엠코리아를 방문하고 업체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어 박 대통령은 올해 경북 창조경제혁신센터 스마트공장 보급사업을 통해 생산관리시스템 및 초음파 세척조립라인에 자동화 로봇을 도입한스마트공장 ㈜무룡 구미공장을 찾아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이후 도레이첨단소재 구미4공장 기공식에 참석한 박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소재 산업 육성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신산업 투자확대, 산업단지 확산, 외국인 투자 유치 확대 등의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고 청와대가 전했다

특히 박 대통령은 기공식에 앞서 닛카쿠 아키히로 도레이사 사장과의 면담에서 그동안의 적극적인 투자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탄소섬유를 비롯한 첨단

소재 개발을 위한 투자를 당부했다.

청와대는 "이번 행보는 구미지역의 경제 활성화는 물론 정부가 국가전략프로젝트로 집중 육성할 경량 소재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정부, 지역사회, 기업의 힘을 모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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