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업계

홈플러스, 농촌 상생 사회공헌 프로그램 확대 실시

홈플러스가 농촌 상생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확대 실시한다. 사진은 홈플러스 임직원들이 강원도 인제군 인제읍 귀둔리마을에서 마을의 대표 작물인 감자 수확을 돕고 있다./홈플러스



홈플러스는 농촌 상생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기존 충청남도에서 강원도로 확대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최근 각 지자체와 '농식품 유통확대 및 농촌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상생협력 MOU'를 맺고 ▲지자체가 엄선한 브랜드 농식품 거래 확대 ▲우수상품 및 신품종 발굴 ▲농가 품질관리 컨설팅 등을 하고 있다.

홈플러스 측은 우수한 국내산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신선 농가 밀착관리'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장기적으로 농가들의 6차 산업 지원을 통해 지역 신규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임직원들이 직접 농가 환경개선, 일손 돕기, 소외계층 지원에 참여해 '농심(農心) 잡기'에 나선다는 것이다.

11월까지 김상현 사장을 비롯한 홈플러스 본사 임직원 550여명은 부서별로 날짜를 정해 각각 회사 대신 충남 청양군 중산마을, 태안군 정당리마을, 강원 인제군 귀둔리마을로 출근한다. 홈플러스 임직원들은 각자의 재능을 살려 농가 일손 돕기, 독거노인 주택 환경개선, 마을 어르신 마실버스 운영, 의료 및 미용 봉사, 벽화 그리기, 장학금 전달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활동을 한다.

이연창 홈플러스 대외협력팀장은 "앞으로도 각 지자체와 연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우수한 국내산 농산물에 대해 널리 알리고 소비 촉진에 기여하고 농가와 농민들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홈플러스는 농촌 상생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전국적으로 확대하고 농촌 고령자 식생활 및 건강 개선 프로그램, 농가 연계 체험형 여행 프로그램 등 농가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