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방송통신

KT, 5개 스타트업과 재난·물류 미래사업 협력

광화문 KT EAST 빌딩에서 '3차 스피드데이팅'이 열리고 있다. / KT



KT가 물류사업, 재난안전 등에서 스타트업과 협력한다.

KT는 지난 19일 KT 광화문빌딩에서 개최한 '3차 스피드데이팅'에서 아이디어와 기술 제안을 받아 5개 스타트업과 협력해 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스피드데이팅은 스타트업이 아이디어와 기술을 제안하면 KT 임원이 이를 검토해 사업화 추진을 위한 재원 투입과 마케팅 지원 등을 현장에서 즉시 결정하는 신속한 의사결정 시스템이다.

이날 행사에선 ▲ 에스위너스(물류 추적 보안장치) ▲ 메티스메이크(고기능 무인기) ▲ 오이지소프트(얼굴인식 솔루션) ▲세이프웨어(IoT 에어백 안전대) ▲ 파워보이스(목소리인증 솔루션) 5개 스타트업이 물류유통과 지능형 안전 드론, IoT 안전장구 등의 분야에서 KT와의 협력을 제안했다.

평가 과정에서 이들은 KT가 준비중인 재난안전과 물류 관련 신사업과의 협력 적합성과 타당성을 인정받았다.

KT 창조경제추진단 김영명 단장은 "KT는 스타트업과의 사업협력 경험을 통해 스타트업과 대기업이 동반성장할 수 있는 노하우와 자신감을 얻었다"며, "이러한 스피드데이팅에서의 협업 경험을 고객 가치로 연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차 스피드데이팅에서 KT로부터 지원을 받은 기업인 '파워보이스'는 음성인식 솔루션 공급 이외에도 원거리 화자 인증 기술의 R&D를 담당해 KT의 차세대 음성인식 기반 신사업의 주요 파트너로 자리잡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