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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IT/인터넷

구글, 뉴스랩 펠로우십 장학생·언론사 파트너 공개모집

지난해 구글 '뉴스랩 펠로우십 2015/16 프로그램'에 참가한 장학생들과 펠로우십 한국 운영팀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구글코리아



구글코리아가 '구글 뉴스랩 펠로우십 2016/17' 한국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구글 뉴스랩 펠로우십은 구글이 미국, 영국, 독일, 한국 등 세계 주요 국가에서 미디어 산업 혁신을 위해 진행하는 실험 프로그램이다. 한국에서 운영되는 구글 뉴스랩 펠로우십 2016/17은 학습과 현장을 연계한 9주간의 뉴스 제작 심화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산업계(구글), 학계(서강대학교), 전문 운영진(메디아티), 언론계(참여 언론사) 등이 참여한다.

참여 장학생은 언론사와 함께 뉴스 콘텐츠를 직접 실험·제작하면서 성숙한 경험을 얻을 수 있다. 참여 언론사도 모바일 시대에 적합한 뉴스 콘텐츠를 실험하며 혁신을 꾀할 수 있다. 이번 참가 지원은 장학생으로 참여하는 학생 부문과 뉴스랩을 실험할 언론사 부문 2개 부문으로 가능하다. 학생 부문은 내달 13일, 언론사 부문은 18일 지원을 마감한다. 구글 뉴스랩 펠로우십에 대한 설명회도 21일(학생 대상)과 내달 7일(언론사 대상) 열린다.

구글 뉴스랩 펠로우십은 현직 언론인이 아닌 학생 등 일반인을 대상으로 16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만 28세 이하로 미디어·저널리즘 분야에 관심 있는 사람은 학력과 전공에 무관하게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장학생에게는 총 400만 원의 장학금과 전문 강사진으로부터 최신 모바일 뉴스 트렌드와 제작 도구를 배울 수 있는 9주간의 교육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프로그램 기간 동안 참여 언론사와 함께 다양한 뉴스를 제작하고 콘텐츠를 퍼블리싱 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구글 뉴스랩 펠로우십 장학생 및 언론사 파트너 신청은 오는 26일부터 뉴스랩 펠로우십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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