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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한끼줍쇼' 이경규·강호동, 예상 밖 꿀케미 "우리 안 맞는데"

'한끼줍쇼' 강호동·이경규, 예상 밖 꿀케미 "우리 안 맞는데"

사진/JTBC방송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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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강호동, 이경규가 예상 밖의 꿀케미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19일 밤 10시 50분 첫 방송된 JTBC 식(食)큐멘터리 '한끼줍쇼'는 2.8%(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첫 번째 한 끼 장소로 망원동을 찾은 이경규-강호동 콤비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경규의 집에서 대중교통만을 이용해 망원동으로 이동해야 하는 두 사람은 생소한 지하철 표 판매기 앞에서 당황하며 헤매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앞서 두 사람은 티저 영상과 제작발표회 인터뷰를 통해 "서로 성향이 맞지 않다"고 고백한 바. 방송에서도 강호동은 "이경규가 부담이다. 원래 맞는 스타일은 아니다", "경규 형이 계셔서 불편한 것도 많은데 든든한 것도 있네"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그렇지만 결과적으로 두 사람의 '불협화음'은 신선한 재미를 도출했으며 높은 시청률로 기분 좋은 스타트를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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