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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직속 청년위, 35개 유망 스타트업 채용 상담회 개최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가 스타트업 청년채용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가 청년 구직자와 스타트업 주선에 나선다.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는 내달 15일 서울 팁스타운에서 중소기업청, 청년희망재단, 한국엔젤투자협회와 함께 청년 취업난과 스타트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스타트업 청년채용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대기업·공공기관과 다른 스타트업의 역동적인 근무 환경과 문화를 전파하고 스타트업의 긍정적인 면을 청년들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대표 스타트업으로 꼽히는 '쿠팡', '직방', '메쉬코리아', '우아한형제들' 등 채용 계획이 있는 유망 스타트업 35개사가 참여한다.

페스티벌 행사는 개막행사(1부)와 스타트업 리쿠르팅(2부)로 나눠서 진행된다. 1부 개막행사에서는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대표의 특강을 시작으로 스타트업 취업 근무사례 공모전 시상식과 우수사례 발표가 계획됐다. 2부에서는 참여 스타트업 소개와 모집요강 발표, 채용 상담회와 면접 등이 행해진다.

박용호 대통령직속 청년위원장은 "우수한 인재의 영입은 스타트업 성장에 필요한 핵심 동력"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스타트업에 대한 청년들이 인식이 좋지 않지만, 정작 재직자의 근무만족도는 대기업·공공기관 재직자보다 2배 정도 높다"며 "이번 페스티벌이 역량 있는 스타트업에 대한 청년들의 인식을 바꾸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페스티벌 참가를 희망하는 구직자들은 페스티벌 홈페이지에서 참여기업의 채용정보, 자격요건 등을 자세한 정보를 열람할 수 있다. 24일부터 진행되는 사전 접수에 참여하면 참가 스타트업 면접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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