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시황

스타트업 주식거래 시장 내달 14일 오픈

한국거래소는 스타트업 기업의 자금 조달과 상장을 지원하는 플랫폼인 '거래소 스타트업 마켓(KSM)'을 이르면 11월 14일 개설한다고 25일 밝혔다.

KSM는 크라우드펀딩(온라인을 통해 불특정 다수로부터 자금을 조달받는 방식) 성공 기업과 정책금융기관(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산업은행 IBK기업은행 한국성장금융 한국콘텐츠진흥원 서울산업진흥원 등) 추천 기업의 비상장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장외거래 플랫폼이다.

KSM의 주요 거래 대상은 온라인 플랫폼을 이용해 불특정 다수로부터 자금을 조달하는 크라우드펀딩 성공업체, 정책금융기관의 추천을 받은 회사 등 어느 정도 검증을 거친 기업들이다.

거래소 관계자는 "KSM을 통해 스타트업 기업 주식이 안정적으로 거래되면 스타트업에 투자된 벤처캐피털(VC) 자금의 회수와 재투자가 보다 원활해질 것"이라며 "더 많은 스타트업이 VC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 소개했다.

거래소 측은 KSM을 거친 스타트업에 대해 코넥스 시장 상장 특례 제도를 마련하고, 크라우드펀딩 성공 기업에 투자하는 '매칭펀드'도 조성하기로 했다.

또한 스타트업 엑스포를 개최해 KSM 기업과 투자자 간의 만남을 주선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