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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오늘은 안중근 의사 의거 날 "시국선언 안타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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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 의사 의거 날인 오늘 나라가 떠들썩해 국민들이 안타까워하고 있다.

10월 26일 오늘은 안중근 의사가 조선 침략의 원흉인 이토 히로부미(伊藤博文)를 저격한 지 107주년이 되는 날이다.

안중근 의사 의거는 의사가 중국 하얼빈역에서 대한제국 침략의 원흉인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하여 우리 민족의 자주독립 의지를 만천하에 알린 일.

그러나 이러한 기념일에 대학생들이 시국선언을 하는 등 나라가 혼란스럽다. 현 정권 '비선 실세'로 지목된 최순실 씨가 대통령의 일정과 국가 기밀 사항까지 보고받는 등 국정 전반에 관여했다는 언론 보도가 나오면서 대학생들이 최순실 씨의 국정 농단을 규탄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사실에 국민들은 "(안중근 의사가) 이렇게 나라를 힘들게 지켜주셨는데...", "먼 곳에서 허탈해하고 계시겠다"며 씁쓸한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