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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JTBC 뉴스룸' 손석희 "순실의 시대"…외교 문건 까지?

사진/JTBC 뉴스룸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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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룸' 손석희 앵커가 최순실 씨 의혹과 관련해 일침을 가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 손석희 앵커는 최근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무라카미 하루키 작가 책 '상실의 시대'를 패러디한 '순실의 시대' 사진을 공개했다.

손석희 앵커는 사진에 대해 "가슴 왼쪽이 뻥 뚫린 모습은 우리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만 같다. 원 제목은 '노르웨이의 숲'인데 한 출판사에서 '상실의 시대'라고 제목을 바꾼 후에야 베스트 셀러가 됐다. 왜 그랬을까"하고 소개했다.

덧붙여 "상실이란 단어가 마음을 울린 이유는 뭐였을까. 각자 자신이 잃어버린 무언가를 치유하지 않았을까"라면서 "2016년 가을, 상실은 또 다른 무게로 사람들의 마음을 누르고 있다. 우리는 지금 어떤 나라에서 살고 있는가"라고 말했다.

앞서 JTBC 뉴스룸은 지난 24일 최순실 씨 연설문 사전 수취 및 수정 의혹을 단 독보도한 바. 26일 뉴스에서도 후속 보도를 이었다.

이날 뉴스룸은 최 씨 PC에서 발견된 청와대 외교 문건 내용 일부를 공개했다. 특히 최순실 씨가 사전에 받은 자료에 독도, 일본군 위안부 문제 등이 포함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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