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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뉴스룸·강적들·썰전 '최순실 게이트'로 국민 방송되나?

사진/JTBC썰전, TV조선 강적들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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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룸·썰전, TV조선 강적들 프로그램이 '최순실 게이트' 논란을 시원하게 다뤄 화제가 되고 있다.

JTBC '뉴스룸'은 지난 24일부터 청와대 비선실세 최순실 의혹에 대해 단독 보도하며 국민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어 JTBC 자사 프로그램 '썰전' 역시 27일 당일 오전과 최순실 관련 이슈를 다루고자 추가 녹화를 긴급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JTBC '썰전' 측은 "금일 '썰전'은 유시민 작가의 해외 일정 때문에 지난주 사전 녹화된 이명박 전 대통령 재단 의혹 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금일 오전 녹화를 일부 추가해 방송한다"고 전달.

이어 "금일 긴급 녹화된 최순실 관련 이슈는 전원책 변호사와 유시민 작가가 참여하지 못해, 큰 비중으로 다루지 못한 맛보기고, 다음 주 두 분이 참석하면 그때 본격적으로 다룰 것이다"고 전했다.

이날 긴급 녹화 중, 유시민 작가와 전원책 변호사는 동영상을 통해 재녹화에 참여하지 못해 서운한 마음을 전달, 이와 함께 강도 높은 일침을 가했다는 후문이다. 또 김구라는 이재명 시장, 이철희 의원, 김성태 의원, 구상찬 전 의원, 이준석 대표 등 정치권 각계의 인사들과 전화통화로 야당과 여당, 국회 내부 상황을 물었다고 알려졌다.

한편 TV조선 '강적들'은 지난 26일 최순실 씨 딸 정유라의 이대 입학 특혜 의혹을 다뤘다. 주목할 만 점은 최순실의 딸로 알려진 정유라 지인들의 증언들. 정유라의 지인은 "우리 집 말이면 대통령이 움직인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순실 딸 특혜 논란부터 시작해 대통령 연설문, 국무회의 자료, 외교 문건을 받아본 의혹들이 하나씩 늘어나면서 앞으로도 뉴스룸, 썰전, 강적들 이 세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이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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