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은 다가오는 할로윈 데이를 맞이해 고객들을 위한 이색 체험행사 '할로윈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명동점에서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할로윈 특별 퍼레이드와 사은품 증정 이벤트가 펼쳐진다.

퍼레이드에서는 마법사와 요정 등의 분장을 한 할로윈 캐릭터들이 명동점 매장과 인근 지역을 돌며 내·외국인 고객 및 관광객들에게 캔디와 마스크 팩 등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명동점 11층에 위치한 뽀로로와 유아캐릭터 숍에서는 할로윈을 상징하는 오브제를 연출할 예정이다. 스누피, 무민 캐릭터 상품의 할로윈 맞이 특별 할인 행사도 만나볼 수 있다.

선불카드 이벤트도 진행한다. 11월 한 달간 내국인 대상으로 선불카드 최대 40만원을 돌려준다. 300달러 이상 결제 시 8만원, 500달러 이상은 13만원, 800달러 이상은 18만원 ,1200 달러 이상은 23만원, 1600달러 이상은 32만원의 선불카드 혜택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