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정치일반

조인근, '최순실ㆍ연설문 유출 의혹' 전면 부인.."전혀 모르는 사이"



청와대 연설문 유출 의혹이 제기된 후 나흘 간 잠적했던 조인근 전 청와대 연설기록비서관(현 한국증권금융 감사)이 최순실 씨와의 관계를 비롯한 제기된 의혹에 대해 부인했다.

조 전 비서관은 28일 "최순실 씨는 전혀 모르는 사이"라면서, "연설문이 이상하게 고쳐 돌아온 적도 없다"고 밝혔다.

이어 "연설문이 개인PC 들어간 것은 제 상식으로 이해가 안 된다"면서, 잠적의 이유에 대해서는 "나라가 혼란스러운데 나까지 나서서 얘기를 하면 무슨 도움이 되겠나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며칠 지나다보니 저때문에 불필요한 의혹이 증폭되는 것아 말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박근혜 대통령의 한나라당 당 대표 시절부터 10년 간 연설문과 메시지 초안 작성 업무를 맡았던 조 전 비서관은 지난 24일과 25일에는 외부일정을 이유로, 26일부터 이날까지 휴가를 내 잠적설이 돈 바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