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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최순실 귀국, '비선 실세' 의혹 하나씩 풀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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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선 실세로 국정 운영에 개입한 의혹을 받고 있는 최순실 씨가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최순실 씨가 오전 7시30분 브리티시 에어라인 항공편으로 영국 런던의 히드라 공항에서 자진 귀국했다고 밝혔다.

앞서 최 씨는 미르·K스포츠재단 의혹이 불거지자 독일로 출국해 행적을 감춘 바. 이와 관련 최 씨의 변호를 맡은 이경재 법무법인 동북아 대표변호사(67·연수원4기)는 지난 28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수사당국이 소환을 하면 출석을 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최 씨는 미르·K스포츠재단 설립 및 800억원대 기금 모금에 깊이 개입하고 이들 재단을 사유화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개인 회사인 더블루K·비덱코리아 등을 통해 기금을 유용했다는 의혹도 있다.

그는 또 박근혜 대통령 연설문 등 청와대의 국방·외교·경제·대북 관련 기밀 문건을 사전 열람하는 등 국정농단 의혹의 장본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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