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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한국외대,' K-MOVE스쿨 SNS소셜마케팅IT 과정 2기' 모집

한국외국어대학교 진로취업지원센터에서는 'K-move스쿨 미국취업 SNS소셜마케팅 과정2기'에 함께 할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해외진출의 중심 대학으로 우뚝 선 한국외국어대학교가 지난 4월 K-move 스쿨 'SNS 소셜마케팅 과정'을 운영하고, 동일 교육과정으로 한국산업인력공단 K-move 2차까지 승인을 받으면서 우수해외취업의 교육모델을 만들어 가고 있다. 한국외대 진로취업지원센터에서는 'K-move스쿨 미국취업 SNS소셜마케팅 과정2기'에 함께 할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온라인 마케터로써 미국현지에서 요구하는 SNS소셜마케팅과 구글온라인유입율분석, 포토샆, 일러스트 또한 직무영어교육 등 총 350시간으로 구성된 이번 과정의 교육은 한국외대 교수진이 담당하고, 취업은 해외취업 전문기관인 (주)GHR(지에이치알)에서 맡고 있다.이미 1기에 선발된 인원은 미국 캘리포니아 및 뉴저지, 뉴욕 등지에 취업해 활약하고 있다.

1기생 격려차 한국외대 학생인재개발처장 및 담당교사가 방미해 현지학생들을 만나보고 고충들을 파악했으며, 한국외국어대학 동문기업들을 방문하여 좋은 조건으로 2기 학생들을 취업시킬 취업처를 준비하고 돌아왔다.

11월 14일부터 약 3개월 간 한국외대 서울캠퍼스에서 진행될 교육과정을 보면 사무환경의 최적화된 영어교육과 변화된 미국 시장에 대응한 SNS 마케팅에 필요한 포토샆과 일러스트, 소셜마케팅, 구글온라인유입율분석 등의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주)지에이치알 담당자에 따르면 "미국 J1비자의 특성상 12개월 또는18개월 미만으로 근무를 하게 되지만, 실무적인 전문 비즈니스 교육을 충분히 준비하고 미국에서 잘 적응하여 근무한다면, 본인의 역량 및 의지, 근무능력에 따라 H1B 정규취업비자 전환도 충분히 고려해 볼 만한 일이며, 실제 그런 지원자도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외대 측은 "외대를 한자로 한다면, '外大'로 바깥인 해외에서 더욱 큰 대학으로 이미 많은 동문 선배들이 해외에 진출하여 충분한 역량을 발휘하고 있으며, 더 많은 우리 학생들이 해외취업에 관심을 갖고 해외에서 학교의 명성을 높여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미국에서는 다른 어느 대학출신보다 외대학생들에 대한 높은 기대치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정착하기에도 이미 좋은 입지를 갖추고 가게 될 것"이라고 전하며 오는 11월14일까지 모집하는 이번 과정에 많은 참여를 독려했다.

지원자격으로는 한국외국어대학교 출신으로 기 졸업했거나, 졸업유예 포함 4학년 마지막 학기 이수자 이상이라면 어학점수와 관계없이 지원이 가능하다. 다만, 어문 및 사회과학 단일전공자(재학생)에 경우 지원이 불가하며, 복수전공이나 부전공이 상경계열이면 가능하다. 또, 졸업자에 경우 졸업 후 1년 이상 지난 경우에는 전공에 상관없이 진행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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