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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최순실<최순득' 누가 실세?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추적

사진/JTBC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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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해 보도해 눈길을 끈다.

지난 30일 방송된 JTBC 탐사보도 프로그램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최순실 집안의 의혹에 대한 40년을 입체적으로 추적했다.

최순실의 아버지 최태민을 시작으로, 딸 정유라, 조카 장유진 까지 최순실 친인척의 다양한 이권개입 현황도 공개됐다.

특히 최순실이 주도해 설립한 의혹을 받고 있는 K스포츠와 미르 재단. 이보다 앞선 지난해 6월 설립된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 역시 기획자는 최순실, 실행자는 최순실의 언니 최순득의 딸 장유진(장시호로 개명)이란 의혹이 불거졌다.

영재센터를 둘러싼 의혹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만난 유명인 A 씨는 "최순실이 세운 여러 법인이 노린 것은 바로 '평창동계올림픽'이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 증언이 사실이라면 평창올림픽이 최 씨 일가의 돈벌이 행사로 전락할 뻔 한 것이다.

뿐만 아니라 베일에 가려졌던 최순실의 아버지 최태민의 그림자 행적도 공개됐다. 최순실 게이트의 출발이라고 볼 수 있는 최태민이 어떻게 박근혜 대통령에게 접근했는지, 잦은 개명의 이유, 영생교와의 관계 등이 다뤄졌다.

더불어 최순실 딸 장유라의 이화여자대학교 입학 특혜 논란도 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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