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금융일반

기보, 내달 21~24일 예비창업자 대상 벤처창업교실 개최

기술보증기금은 오는 11월 21일부터 24일까지 서울 강남구 한국기술센터 국제회의실에서 기술창업을 꿈꾸는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제2회 벤처창업교실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벤처창업교실은 제조, IT·정보통신, 전기전자, 지식문화 등 기술기반 업종의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4일간 총 27시간에 걸쳐 실시하는 교육이다.

교육 내용은 기술창업 실무·법무, 세무·회계·마케팅, 자금조달, 지식재산권(IP), 비즈니스 모델정립 등 기술창업과 관련된 실무지식 위주의 강좌들로 구성된다. 우수 수료자에게는 '맞춤형 창업컨설팅' 혜택을 지원한다. 내달 17일까지 기보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한편 기보는 보증·투자 등 금융지원과 함께 벤처창업교실, 청년·기술창업교실, 도약기업강좌 등 수요자맞춤형 창업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예비창업자의 성공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2001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벤처창업교실은 지금까지 총 230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했고 이 중 727명에게 1829억원의 보증을 지원했다.

기보는 창업 전 보증지원가능 여부를 미리 결정하고 지원하는 '예비창업자 사전보증제도'를 시행하는 등 기술기반 창업기업 발굴과 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기보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예비창업자에게 특화된 창업실무교육으로 구성돼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수료생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창업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