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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기계톱 제조사 STIHL(스틸), 대한민국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서 신개념 충전제품 선보여



독일 STIHL(스틸)사의 국내 총판인 유라통상이 오는 11월 2일부터 천안에서 열리는 대한민국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에서 90년 전통의 독일 기계톱 제조사 스틸 (STIHL)의 신제품을 전시 홍보한다.

이번 박람회에서 유라통상은 1관 19호 전시관에서 충전제품을 비롯해 기계톱, 핸드카타기, 예초기, 브로워, 살분무기 등 다양한 스틸의 신제품을 선보인다.

'자연과 더불어, 그 안에서 인간이 더 편하게 일할 수 있도록 하자'라는 창립자의 설립 이념 아래 가솔린을 기반으로 하는 임업장비, 건설장비, 정원 관련 기계를 개발, 줄곧 업계에서 벤치마킹 대상이 된 스틸은 최근 변화하는 환경에 발맞춰 공해가 없고 소음을 획기적으로 줄인 친환경 제품인 충전제품을 대거 선보인다.

이번에 새로 출시되는 충전 제품들은 전문가에서 소비자층을 일반 사용자로 그 영역을 크게 확대하고 있다는 점에서 더 관심을 끌고 있는데, 특히 충전 제품 중에서도 새로 출시되는 콤팩트 코드레스 파워 시스템의 충전 체인톱, 브로워, 예초기, 전정기 등은 가격이 저렴하고 가볍다. 작동이 간단해 젊은 일반 소비자뿐 아니라, 중, 장년층으로까지 사용자층이 확대될 전망이다.

유라통상 관계자는 "스틸의 모든 충전 제품은 제품군에 따라 하나의 배터리로 모든 제품을 사용할 수 있는 호환성까지 갖추고 있어 소비자들의 더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1993년부터 스틸사와 계약을 맺고 스틸의 우수한 기계들을 국내에 독점 판매해온 유라통상은스틸의 제품에 대해 '국내 소비자들의 만족도는 단연 최고'라고 전하며, 이번에 전시할 품목은 전문가와 일반 사용자가 쉽게 접할 수 있는 충전 체인톱, 충전 블로워, 충전 예초기, 충전 전정기 및 충전 핸드카타기, 충전 전정가위, 충전 과수수확기, 충전 청소기, 충전 잔디깎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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