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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제약/의료/건강

한국 타투이스트 거장 에르난...전문 예술분야로 인식해야

한국 타투이스트 거장 에르난 장준혁은 "올바른 타투 문화를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선입견 없는 대중들의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 고 강조했다



과거 편견을 갖고 대하던 타투에 대해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시각이 생기면서 사회적 인식이 많이 바뀌었다. 현재의 타투의 대한 인식은 이전과는 달리 이제는 패션을 선도한다는 트렌드세터들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한번 시술 받으면 지우기 어려운 만큼, 전문적이면서도, 경험이 풍부한 타투이스트가 필요하다.

타투이스트 장준혁(에르난)은 2001년 멕시코 토니세라노에게 사사 타투 입문을 시작으로 멕시코와 일본 등 해외의 게스트 타투 아티스트로 초대되는 등 타투계의상징적인 인물이다.

2009년 한국 타투인협회를 창립하여 한국 타투바이러스 1,2,3회 컨벤션을 주최했으며, 2010년은 제일모직 MVO와 서울콜렉션 콜라보레이션은 진행하여 패션관련 분야에서도 활약하고있다.

2012년 벨기에 브뤼셀 타투컨벤션 BG부분 수상 2013년 독일 아샤펜부르크 컬러부문 수상으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이효리, 박재범 나일론 촬영화보에도 참여하며, 황혜영, 신해철, H유진, 바스코, 이주노, 팝핀현준, 박가희, 송가연, 서두원, 슈퍼쥬니어 등 다수 연예인에게도 타투작업을 하여, 연예계에도 알려졌다.

타투이스트 에르난(장준혁)은 타투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전세계적으로 타투가 불법행위로 취급받는 곳은 대한민국과 일본뿐입니다. 한국에서 타투초기멤버로 약 15년간 타투이스트로 활동해온 사람으로써 아직까지도 타투를 예술행위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기존 의료법에 저촉된다는 이유만으로 타투를 반대하고 있다는 것은 마치 예술을 의료행위만 못한 가치의 하락으로 폄하하고 전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타투문화를 이해하지 못하고 문화적 흐름을 거꾸로 역행하는 안타까운 현실의 반영"이라며 올바른 타투 문화를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선입견 없는 대중들의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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