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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달의 연인' 이준기 아이유, 네티즌 "광고만 아니었어도.."

사진/SBS달의 연인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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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달의 연인 종방에 네티즌들이 아쉬운 점을 콕 집었다.

지난 1일 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가 막을 내렸다. 아이유는 죽음을 맞고, 이준기는 그를 평생 그리워만 한다. 명백한 새드엔딩이되, 결말을 살짝 열어놨다.

그러나 이날 방송은 과한 PPL로 시청자들의 반감을 키웠다.

현대로 온 아이유가 화장품 브랜드 사원으로 일하면서 그 브랜드를 여과 없이 노출한 것이다. 물론 해당 화장품은 실제 아이유가 모델로 활동 중이다.

하지만 방송 후 끝까지 '달의 연인'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장품 성분과 전면 노출은 해도 해도 너무 했다며 따가운 시선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