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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 신임 경제부총리에 임종룡 금융위원장 내정

임종룡 신임 경제부총리 내정자./금융위



박근혜 대통령은 2일 정부 개각을 단행하고 임종룡 현 금융위원회 위원장을 신임 경제부총리로 내정했다.

임 신임 경제부총리 내정자는 전남 보성 출신으로 영동고,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서울대 행정대학원 석사와 미국 오레곤주 주립대 석사 학위를 받았다.

임 내정자는 행정고시 24회 출신으로 지난해 3월부터 금융위원장직을 맡아 왔다. 재정경제부 주요 요직을 거쳐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장, 기획조정실장을 거쳐 청와대 경제금융비서관, 기획재정부 1차관 등을 역임한 경제통으로 꼽힌다.

국무총리실 실장을 거쳐 연세대학교 석좌교수로 근무했으며 NH농협금융지주 회장직에 올랐다가 이후 금융위원장 업무를 수행해 왔다.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임 총리 후보는 기재부 1차관, 금융위원장 등을 거친 금융전문가로 시야가 넓고 정책 경험을 갖춘데다 NH농협 회장을 역임해 민간 경제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며 "현 경제 상황과 금융·공공분야 개혁에 대한 이해가 깊어 대내외 어려움을 극복하고 개혁을 마무리할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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