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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건/사고

제주 지진, 기상청 "현재 정밀 분석 중"…경주 여진일까?

사진/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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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도 지진이 발생했다.

2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3시1분 제주도 제주시 동쪽 32㎞ 지점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날 지진은 지난 9월 발생한 경주 지진 이후 전국 곳곳에서 발생하던 지진이 제주끼지 내려간 것으로 분석.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기상청 관측 이래 제주 내륙에서 지진이 발생한 것은 올 들어 처음으로 관측을 시작한 1978년 이후 네 번째다. 가장 최근에는 2014년 제주 동쪽 내륙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한 바 있다.

기상청은 "제주 지진은 현재 정밀 분석 중으로 여진 횟수는 변동될 수 있다"며 "일부 언론에 나온 제주내륙지진 사상처음이라는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9월 12일 경주 지진의 여진은 이날 03시 기준 총 507회로 최근 17시간 동안 경주에서 여진 없었다. 현재까지 경주 지진으로 인한 여진은 1.5~3.0미만 488회, 3.0~4.0미만 17회, 4.0~5.0미만 2회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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