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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국순당, 샴페인 '어니스트 라페뉴' 출시

어니스트 라페뉴 브뤼/국순당



국순당이 프랑스 샴페인 '어니스트 라페뉴(ERNEST RAPENEAU)'를 국내에 론칭한다고 2일 밝혔다.

샴페인 '어니스트 라페뉴'는 프랑스 샹파뉴 지역의 중심부에 위치한 와이너리 라페뉴에서 생산한다. 19세기부터 지금까지 4대째 샴페인을 생산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샴페인 '어니스트 라페뉴'는 모두 5가지 제품이다.

'브뤼', '브뤼 로제', '블랑 드 블랑', '프리미에 크뤼', '빈티지 브뤼 2007' 등이다.

샴페인 '어니스트 라페뉴 브뤼'는 11월 롯데 백화점 창립행사 기간 중 롯데백화점 수도권 주요매장 및 주요 와인매장에서 특별가로 판매된다. 소비자가격 기준 3만9000원 이다.

2010년 세계 소믈리에 대회에 국가대표로 출전한 정하봉 소믈리에는 "가격대비 품질이 뛰어난 프랑스 샹파뉴 지역의 정통 샴페인이다"고 시음평을 했다.

한편 국순당은 지난 2003년 국내 처음으로 국산 와인을 생산한 해태앤컴퍼니(구 해태산업)를 인수하며 와인사업을 시작했으며 현재 300종의 와인과 샴페인을 판매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