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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이승환 건물·윤도현,오상진,김의성 SNS' 국정농단 비판 눈길

사진/오상진 인스타그램, 윤도현 트위터, 김의성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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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씨의 국정농단 파문에 연예인들도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지난 1일 가수 이승환(49)은 서울 강동구 성내동에 있는 자신의 소속사 드림팩토리 건물 바깥에 '박근혜는 하야하라'는 글귀가 적힌 검은색 대형 현수막을 잠깐 내걸었다가 철거했다.

이승환은 이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항의 신고가 들어와 경찰이 다녀가기도 했고 본인 건물에 거치하는 것이라도 불법일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지금은 철거했다"면서 "내일 구청에 문의 후 재거치할지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2일에는 가수 윤도현(44)이 자신의 트위터에 "검찰이 쥔 열쇠가 제발 희망의 문(으로 가는) 열쇠이기를……. 이런 시국에 검찰도 너무나 힘들겠지만 잘 부탁한다. 국민이 간절히 바란다"는 글을 올렸다.

배우 김의성(51)도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가장 화가 나는 건 몰랐을 리 없는 사람들이 몰랐다고 잡아떼는 것"이라고 게시했다. 김의성은 그 대상을 구체적으로 지목하지 않았지만, 최순실 국정농단 파문에 연루된 사람들이 최 씨를 모른다고 말한 것을 겨냥한 글로 보인다.

방송인 오상진(36)은 최 씨의 극비 입국을 전하는 TV뉴스 화면 아래 "she came. 그녀가 왔다"는 글과 '샤머니즘'이라는 해시태그를 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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