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는 '요하이 유산균 웨하스' 2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요하이 유산균 웨하스'는 한 봉지에 웨이퍼 두 개가 들어있는 유산균 과자다. 한 봉지당 약 2억 마리의 살아있는 유산균이 들어있다. 또 미니 웨이퍼로 선보인 '요하이 유산균 웨하스 미니'는 한입에 먹기 좋은 크기로 한 봉지에 약 4억 마리의 유산균이 들어있는 과자다.

웨이퍼 속 그릭요거트 크림에는 프로바이오틱스로 인정된 서머필러스, 플란타룸 2종의 유산균이 들어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샌드과자 '요하이'를 시작으로 장난감과 함께 들어있는 유산균 초코볼 '요하이 토이플레이', 유산균을 함유한 초콜릿 '유산균 쇼콜라'와 '유산균 쇼콜라 아몬드'를 출시하는 등 유산균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 출시 등으로 유산균 과자 개발에 노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