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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안선영이 아들을 공개하면서 애틋한 메시지를 보내 눈길을 끈다.

지난 1일 안선영은 자신의 SNS에 "뭐든 잡으면 입으로 직행. 누워있기 싫다, 이건 이제 재미없다, 안아달라 표현이 가능해진..#생후130일 #침돌이 #바로군 #이 아이들이 자라서 자랑스러워 할 수 있는 나라 #누구나 차별 없이 자랄 수 있는나라 #노력하면 성취 할 수 있는 대한민국이 되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라는 글과 함께 아들 사진을 공개했다.

게시글을 통해 안선영은 아들 사진과 더불어 최근 어수선한 나라에 대해 걱정하는 마음을 보낸 것으로, 보는 이들로 하여금 깊은 생각에 잠기게 했다.

네티즌 역시 "그런 나라 되길 바란다", "나라가 더 평등해지길..더 평안해지길.."이라며 같은 마음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