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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굽네 볼케이노, 출시 11개월 만 매출 1100억원 돌파

/굽네치킨



굽네치킨은 '굽네 볼케이노'가 출시 11개월만에 누적 매출 1100억원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굽네치킨은 지난해 12월 고추장 베이스의 특제 소스를 발라 감칠 맛 나는 매운맛을 구현한 '굽네 볼케이노'를 출시했다.

소비자의 입소문을 타고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굽네 볼케이노는 출시 3개월 만에 일부 가맹점에서 제품 재고가 부족해 품귀 현상을 일으킨 바 있다.

특히 굽네 볼케이노는 치킨업계뿐 아니라 식품업계 전체에서 매운맛 트렌드를 이끌었다. 굽네 볼케이노를 선두로 각 치킨 브랜드에서는 매운맛 치킨을 출시했다.

굽네치킨 측은 볼케이노가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끄는 이유는 주 타깃층을 젊은 세대인 10·20으로 설정하고, 이들에게 친숙한 그룹 '엑소(EXO)'를 전속모델로 전격 발탁하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강화해 다양한 콘텐츠를 확산시킨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굽네 볼케이노에 밥을 비벼 먹는 일명 '치밥'을 온라인 상에 업로드 하면서 CJ햇반을 함께 제공하면서 이른바 치밥 문화를 탄생케 했다. 팔도비빔면과는 새로운 비빔 요리 레시피인 '볼빔면'을 소개했다.

홍경호 굽네치킨 대표는 "굽네 볼케이노가 출시 된지 1년이 되지 않았음에도 1100억 돌파라는 유의미한 성과를 이뤄낼 수 있었던 것은 제품력과 마케팅 전략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굽네치킨은 제2의 굽네 볼케이노를 출시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외식업계 트렌드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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