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이승환 현수막, SNS에 심경 전해 "부정적 시선·소원해진 관계 많아"

사진/이승환 페이스북 캡처

>

이승환이 '박근혜 하야' 현수막을 철거한 가운데 심경을 전했다.

2일 가수 이승환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동료 음악인들 사이에서도 제 생각을, 제 행보를 부정적으로 보는 시선들이 많았다"며 "월권이란 얘기도 들려왔고 불똥이 튈 수 있을 거란 걱정도 들려왔다. 결국 소원해진 관계도 많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인디 후배들과 더 가까워진 것도 어쩌면 그 이유에서였는지도 모른다. 혼자가 아니란 생각에 눈시울이 뜨거워지는 오늘"이라며 "선한 영향력을 올바르게 행사하는 것이 옳습니다"라고 끝까지 소신을 굽히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이승환은 이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리기도 했다. 사진은 '건국청년'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박근혜는 하야하라' 문구가 담긴 현수막이었다.

앞서 이승환은 1일 서울 강동구 성내동에 위치한 자신의 소속사 드림팩토리 건물에 '박근혜는 하야하라'라는 글귀가 적힌 검은색 대형 현수막을 내걸었다가 철거한 바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