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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철강/중공업

SRT 고속철도, KTX보다 '10분' 빨라…편의 만족도↑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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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서발 고속철도(SRT)가 편의 만족도 부분에서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수서발 고속철도(SRT)가 12월 초부터 본격적인 운행에 들어간다. 다음 달 중순 운영을 시작할 수서발 고속철도, SRT가 언론에 공개되며 KTX와의 본격적인 경쟁을 예고했다.

SRT는 KTX보다 평균 10%(최대 14%) 저렴한 요금과 소요시간 단축, 높은 편의성 등 강점을 가지고 있다.

수서역에서 출발하는 수서발 고속철도(SRT)는 동탄과 지제역을 거치고 천안 아산역부터는 KTX와 노선을 공요한다. 서울 강남에서 출발하고 전용 노선을 이용하다 보니 부산과 목포까지 걸리는 시간은 2시간 21분으로 KTX보다 10분 정도 짧은 것으로 알려졌다.

요금은 KTX보다 평균 10%(최대 14%) 싸게 책정돼 수서에서 부산이 5만 2천6백 원, 수서에서 목표는 4만 6천5백 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좌석마다 콘센트가 설치되어 있고, 객실 의자 사이 무릎 공간이 KTX보다 5cm 넓은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마련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SRT는 시운전을 거쳐 다음 달 중순 본격 운영을 시작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