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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건/사고

경주 지진, 기상청 "정밀 분석 중"vs네티즌 "또?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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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에서 지진이 또 다시 발생했다.

3일 오전10시2분경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9km 지역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9월12일 발생한 규모 5.8 지진의 여진"이라면서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앞서 이날 오전 3시46분쯤에는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10km 지역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하기도 한 바.

기상청은 "9월 12일 지진의 여진은 11월 3일 10시 기준 총 509회"라면서 "최근 6시간 동안 동안 규모 1.5 이상 여진은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정밀 분석 중, 여진 횟수는 변동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또 다시 지진이 발생함에 따라 네티즌들은 걱정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SNS상에는 "또 지진이네. 재해 알림 계속온다", "새벽 3시에 한번, 오전에 두번 경주에서 2짜리 지진이 나고 있다", "라인으로 재해알림이 오는데 오늘만 경주지역에 지진이 세번이나 났네... 아무리 약한 지진이라지만 ..." 등의 반응이 올라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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