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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석유화학/에너지

LS산전, 전력기술 전시회서 스마트 전력기술 미래 제시

LS산전이 광주광역시에서 열린 BIXPO 2016에서 에너지 효율화 솔루션을 모형으로 전시해 알리고 있다. /LS산전



LS산전이 세계 유일의 전력기술 국제 전시회에 참가해 ICT 기반 에너지 효율화 솔루션을 소개했다.

LS산전은 2일부터 4일까지 광주광역시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빛가람 전력기술 엑스포 2016(BIXPO 2016)' 전시회에 참가했다고 3일 밝혔다. LS산전은 이 전시회에서 미래 전력 기술인 스마트 에너지 핵심 기술을 전시했다.

국내 독자기술 개발에 성공한 차세대 에너지관리시스템(EMS)과 공장(F-EMS), 빌딩(B-EMS), 가정(H-EMS)용 기술을 전시장 전면에 배치한 LS산전은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에너지 효율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발전 효율을 개선한 수상 태양광 발전 모듈, 국내 산업 현장에 특화된 'LS산전 스마트 팩토리 비즈니스 모델'도 함께 홍보했다.

전시장에는 LS산전이 추진하고 있는 덕적도, 서거차도, 서울대 마이크로그리드 등 실제 사례도 소개돼 관람객들의 호응을 받았다.

회사 관계자는 "LS산전이 보유하고 있는 스마트 에너지 기술은 미래 전력산업으로 대표되는 에너지신산업의 핵심"이라며 "전력기술 전시회인 BIXPO에서 LS산전이 선도기업임을 각인 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BIXPO 전시회는 에너지 신산업 성장동력 창출을 위해 국내외 전력 분야 신기술과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는 행사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째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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