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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IT/인터넷

한컴, 55분기 연속 흑자… 역대 3분기 최대 매출 달성



한글과컴퓨터가 올해 역대 3분기 기준 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한컴은 올 3·4분기 매출액 239억원, 영업이익 64억원을 기록했다고 3일 공시했다. 1996년 9월 상장 이래 55분기 연속 흑자다.

이번 분기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200억원에서 19.7% 늘어나고 영업이익은 65억원에서 5.7% 줄어든 수치다. 전 분기 대비로는 매출이 265억원에서 9.7%, 영업이익이 94억원에서 31.7% 감소했다.

실적에 대해 한컴은 "신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가 지속 확대돼 영업이익이 감소했다"며 "국내 오피스 SW 시장 확대와 성공적인 해외 M&A로 성장세를 유지했다"고 평가했다.

올해 한글과 워드를 하나로 통합하고 MS오피스를 호환하는 '한컴오피스 네오'를 출시한 한컴은 지난 6월 경기도교육청에 통합 오피스SW로 선정되는 등 시장 확대를 하고 있다. 지난해 인수한 벨기에의 PDF 솔루션 기업 '아이텍스트' 도 해외 매출 증가에 기여했다.

한컴은 4분기 국내외 오피스 SW 시장 영업을 강화한다. 음성인식 자동통번역 '지니톡'. 전자책 독립출판 플랫폼 '위퍼블', 디지털 노트 핸드 라이팅 서비스 '플렉슬' 등 신규 사업 확대를 통해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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