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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 1인 가구 청년들의 특별한 가족사진전 개최



올림푸스한국이 예술가들의 사진 창작 활동 지원을 위한 전시회를 개최한다.

올림푸스한국은 오는 11일부터 26일까지 '엉뚱한 사진관'의 작품 전시회를 삼성동 올림푸스타워 갤러리 펜에서 연다고 4일 밝혔다.

엉뚱한 사진관 프로젝트는 예술가와 일반인이 함께 사진을 즐기고 소통하는 시민참여형 아트 프로젝트다. 올해는 서울에서 1인 가구로 살아가는 청년들의 가족과 독립을 주제로 프로젝트가 진행됐다. 지난 8월 참가자를 모집해 가족을 떠올릴 수 있는 물건을 모아 정물화 형식으로 이색 가족사진을 촬영했다. 10월 서교예술실험센터 전시장에 1차 작품 전시와 무료 가족사진 촬영 이벤트가 열렸고 반려동물 사진부터 물건과 함께 찍은 사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형태의 가족사진이 등장했다.

오는 11일 올림푸스 갤러리 펜에서 열리는 2차 전시는 지금까지 촬영된 모든 사진을 보여주는 자리다. 청년을 둘러싼 관계와 가족의 의미를 새롭게 정의하고 더 나아가 혼자 사는 삶과 독립에 관한 저마다의 이야기를 나누는 기회가 될 예정이다.

올림푸스한국 고화진 사회공헌팀장은 "이번 전시는 사진을 통해 청년들의 삶을 들여다보고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와 형태의 아트 프로젝트를 후원해 문화적 컨텐츠로 한국 사회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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