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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SNL코리아, '김민교→최순실'·'유세윤→정유라' 패러디? "얄미워"

사진/SNL코리아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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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코리아8'에서 김민교·유세윤이 최순실·정유라를 완벽 패러디해 눈길을 끈다.

지난 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SNL 코리아 8'(이하SNL 8) 10회에서는 최순실 사태에 대한 풍자를 곳곳에서 느낄 수 있었다.

이날 먼저 유세윤이 '그리스 로마 신화'코너에서 정유라로 변신해 한바탕 웃음을 전했다.

호스트로 나온 솔비가 로마공주로 분하며 신랑감을 찾기 시작했다. 하지만 신동엽, 정성호, 권혁수, 이명훈 등 모두 탈락. 그 때 말을 타고 유세윤이 등장했다.

신동엽은 "당신도 로마공주를 좋아하는 거요?"라고 물었고, 유세윤은 "아뇨. 전 엄마 신발 한 짝 찾으러 왔다. 프라다 어딨니?"라고 소리쳐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신동엽은 유세윤에게 "얄밉다"며 따귀를 때렸고, 유세윤은 "우리 엄마 누군지 몰라? 엄마 빽도 능력인 거 몰라?"라고 전화를 걸었다. 특히 유세윤은 "응, 엄마 지금 곰탕 먹고 있어? 나 좀있다 광화문 갈거야. 왜 안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016 이웃 1980' 코너에서는 김민교가 최순실로 완벽 변신해 나타났다. 의상과 메이크업은 물론 표정까지 싱크로율 100%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집주인으로 분한 그는 세입자인 정상훈에게 "전셋값을 올릴 테니 돈이 없으면 나가라"고 몰아세웠다. 하지만 정상훈은 그의 바짓가랑이를 붙잡고 매달렸고 이때 김민교의 신발이 벗겨졌다.

김민교는 "이런 신발놈이"라고 외쳤고 벗겨진 신발에 '프라도' 명품 이름이 찍혀 웃음을 자아냈다 . 특히 정상훈이 계속해서 김민교에게 "맛있는 곰탕 끓여놨다"며 호소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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